대충 20후반 30초반정도 되보이는 와꾸 멀쩡하게 잘생긴 손님 2명방 들어갓는데
들어가자마자 술한잔 하고 내 파트너가 갑자기 가방에서 삼다수 패트병 하나 꺼냄
안에 비타500 같은게 꽉차있었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그렇게 보엿나봄
그놈이 이거 다 마시면 수표 100마넌짜리 컵에 꽂아놓고 가져가래서 웬떡 하고 바로 집엇는데
그놈이 갑자기 이거 자기 오줌이라고 원샷해야 준다고 ㅋㅋ
순간 벙쪄서 문 박차고 나왓엇음 뭐 지금이야 이런 미친놈 별로 없을듯 한데
기억에서 잊혀지지않는 미친놈이라 아직까지도 꿈에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