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초보] 텐프로 일하면서 피해야 할 남자와 손님 대하는 자세2023-09-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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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들입니다. 


처음 일을 하는 초보들은 대부분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텐프로부터 시작을 하고 싶어합니다. 

스스로 느끼기에는 자신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처음 츄라이를 보러 오는 친구들 중에서 90%정도는 사이즈가 부족합니다. 헌데 10%정도는 촌스럽긴 하지만 외모가 이쁘장 한 친구들이 있어요. 가게에서는 그런 친구들이 보물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아주 귀한 자원 인거죠. 일단 그런 아가씨들은 단순히 스타일만 좀 잡아주면 되니까요. 가게에서 큰 돈을 들여서 쓰는 것도 아니고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도 천천히 해도 되니 업주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상황 인 겁니다.


처음 일해도 외모가 나쁘지 않고 기회가 있는 친구들은 겁먹지 말고 바로 텐프로에서 일 하는게 좋아요. 

괜히 담당의 이빨에 속아서 이상한 가게로 가지 말고 갈 수만 있다면 첫 가게를 텐 프로에서 시작 하는게 좋습니다. 

누군가 쩜오에서 좀 일을 해보고 좀 가꾸어서 넘어가자는 말을 듣고 권유를 해도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텐프로에서 먼저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좋아요.


초보들이 가장 하면 안되는 것들이 바로 시간 낭비죠.. 이게 제일 고역 입니다. 늘 이야기했지만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입문한 가게라면 별 상관이 없지만, 어느 정도 사이즈가 되고 충분히 현재 텐 프로 언니들과 비빌만한 사이즈임에도 단순히 "일을 해보지 않았다" "인맥이 없어서.."라는 이유 만으로 다른 가게에서 일하는 것들은 아주 안타까운 상황인겁니다. 다른 곳에 가서 일 하더라도..분명히 일을 텐 프로에서 해보고 난 뒤,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넘어가는 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내가 이 가게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무조건 달려들어서 해보고 난 뒤 결정해야하는겁니다.


누구의 말을 듣거나 혹은 이 글을 통해서 간적 접으로 경험을 했어도 분명한 건 직접 가게를 들어가 보고 그 분위기를 느껴 보는게 중요 한 거죠. 초보니까 당연히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가게로 가면 쪽 팔릴 수도 있고 창피할 수도 있습니다..초이스가 안되면 무시를 당하는 거고 옷차림이 가게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죠..하지만 외모가 어느정도 괜찮고 누군가 기회를 주었다면 가장 먼저 텐 프로에서 일을 해보시고 그 다음 쩜오나 그 이하의 가게에서 일을 시작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어떻게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스스로의 계획이 보이는 거죠. 가게를 들어 가보지 않고 방을 돌아보지 않으면 늘 돌아가게 됩니다. 사이즈가 된다면 텐프로부터 해보세요 어찌 됐던 이 글을 보는 초보 아가씨들은 다들 텐 프로에서 일 해보고 싶어서 읽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다른 가게는 눈에 안 들어 올 겁니다.


보통 초보들이 생각하는 초보 기간이 딱 여기까지 입니다. 일단 일을 시작을 하고 어느 정도 갯수가 나오면 초보딱지를 땟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이건 텐 프로든 쩜 오든 마찬가지 입니다. 난 강남에서 일을 3년했는데..5년 했는데..이런 건 의미가 없어요. 제대로 된 손님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들은 그냥 테이블 보면서 가게 왔다갔다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의 분야예요 테이블로 갯 수가 잘 나오고 몇 번 묶여 봤다라고 거들 먹 거리는 친구들이 나 왕년에 잘 나갔다 라고 하면 이쪽 세계를 좀 아는 언니들은 그냥 코웃음칩니다. 진짜를 가장한 가짜에 불과한 거거든요


일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일을 시작을 하고 난 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사실 출근이 힘들어져요 물론 그 전부터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 초보 언니들도 있어요.. 특히 나 주 5일 중 3,4일을 나갔던 친구라면 가게 나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매일 샵 을 가야 하고 드라이하고 옷 고르고 관리하고 또 가게 나가서 술 마시고 등등..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힘들거든요. 첨엔 기대 이상의 돈도 벌고 일주일 내내 묶이고 연예인들도 좀 보고 이 일이 재밌다고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과 직업으로 접근하고 정말 리얼 들이랑 경쟁을 해야 하는 순간부터는 심리적인 압박도 심해집니다.그렇기에 초보들은 3개월을 넘기기가 쉽지 가 않아요. 대부분 그 시점에 많이 힘들어하고 쉽니다.


그 시점에 다들 지쳐서 손님 만나고 싶어하고 들어앉으려고 하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과 어느 정도 부 합 되는 금액에 합의를 보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아니면 좀 힘들어도 그냥 진행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가게나가는 것보다는 손님 만나는게 훨씬 더 쉽다는 것도 알게 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때 부터가 초보 딱지를 때는 상황이고 진짜 술집 아가씨로 써의 삶이 시작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팔,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말고 진짜 서로 필요한 것과 그걸 채워줄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심리적으로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며 고민 하게 되는 과정이자 시기 인거죠


근데 초보들 중에는 이런 상황 자체에 다가가지도 못하는 경우들이 태반 인거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외모가 조금 부족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 다음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만나고 있는 일반인 남자친구 혹은 별 내용 없는 손님을 만나고 있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에는 제대로 된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당 아가씨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는 거죠. 시작 점 부터가 제약이 있으니까요.. 그런 언니들 대부분이 얼마 있다가 가게를 그만두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2,3년 정도가 흐른 다음에 다시 가게로 찾아오는 겁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 예요. 사람의 인연은 어디서 올지 모르고 또 누구인지도 모르잖아요. 다만 본인이 술집을 정말 어렵게 선택을 했고 노력해서 자리를 힘들게 잡았으면 집중을 해야 하는게 맞는 거예요. 술집은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데 여기서 댓가 도 없이 연애를 하고 심지어 돈도 안 받고 연애를 한다면 관리자들이 볼 때는 그냥 남자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 거예요. 물론 그렇게 별 내용 없이 떠났어도 다시 오지 않으면 성공 한 거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가게로 나오는 게 문제 인거죠. 


또 상황이 힘들어 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그런 친구들이 맘이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집 일 말고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어울려요. 그래서 밖으로 나갔으면 다른 일을 해서 자리를 잡거나 최대한 다른 업종에 벌이를 만들어서 그 삶 자체에 만족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나마 심성이 착하고 미래 지향적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바람도 피지 않고 성실한 남자를 만났으면 다시 술집에 오지 않지만 밤 일 하는 남자를 만나거나 또 별 내용도 없는 손님을 만나면 대부분 그런 남자들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들이 바로 밤 일하는 남자, 술집 오는데 돈 없는 남자예요.


처음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남자친구 입니다. 20대 친구들,30대 친구들 뭐 가릴 것 없이 남자친구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죠. 대부분은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일을 하는데 너무 방해가 된다 근데 헤어지지 못하겠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정이 너무 들어서 헤어질 수도 없고..” “손님은 또 잘해주는데 둘을 동시에 만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보통은 이런 의견들이 가장 많이 있잖아요. 한 발 더 나아가서 돈도 안주거나 혹은 내가 버는 것 보다 적게 주는데도 동거까지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어쩔 수가 없어요. 20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왜 갑자기 일을 쉬냐 고 하면 대부분은 남자친구라고 말을 하고 남자친구랑 놀고 먹고 마시는 게 더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곳 다니고 맛집 다니고 클럽 가고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좋을 나이잖아요. 그런 것들은 거의 불가 항력적 인 것 들이예요. 옆에서 조언해준다고 말린다고 해도 되지 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내는 게 더 행복한 친구들인데 그걸 중재한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거죠.. 30대여도 일보다 사랑을 더 중시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그럼 그렇게 이해해주고 인정을 해주면 되는 거예요


술집을 왔다는 건.. 대부분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연애에 목을 메고 일보다 일반인 남친 에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심지어 일반인 남친 이 밤 일을 하는 걸 알고 있는데도 만나고 있고.. 또한 별 거지 같은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돈을 받지도 못하고 만나주고 동거까지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은 앞으로도 변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다른 누구를 만나도 그렇게 살아갈 확률이 높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지금" 하고 있는 친구들은 그냥 지금의 감정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술집까지 와서 그런 태도를 가진 친구들은 그렇게 살아 가는게 맞죠.


이런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보통 답을 다 정해 놓고 나의 의견에 동조해주길 바랍니다. 그러한 것들에서 위안을 삼는 거죠. 이런 고민을 하는 아가씨들 중에서도 큰 돈을 만지는 경우는 제로입니다..거의 불가능하죠. 적당히 일 하다가 별로 노력도 해보지도 않고 어느 선에서 정리하고 본인만 아는 은퇴를 선언 하는 거죠..그냥 시작 자체를 하지 않는 게 훨씬 더 나은 거예요. 술집이 아니라.. 다른 일을 꾸준히 하고 성실히 해서 더 멋지게 살 수 있는데 술집에 잘못 들어온 케이스죠. 이 곳에서 큰 상처만 입고 사라지게 됩니다..다시 온다고해도 그런 친구들은 늘 사이클이 같아요.


절대 바뀌지 않는 성향이죠.더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버리고 포기 해야 합니다..다 움켜지고 있으면 될 것도 안되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를 선택을 했으면 그 일에 대해서 감사하고 집중을 해야 하는데 애시당초 그걸 부정하는 친구들이 이 일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노력하고 출근을 해도 어느 정도 선에서 다 부딪히고 맙니다. 손님을 만나고 들어앉는 건 이젠 누구다 다 하잖아요. 물론 그 금액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거고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이 다들 하는 겁니다. 손님을 만나고 있으면서 하나 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을 하는데 보통은 여기서 손님보다는 아가씨에게서 하나 씩 문제가 생겨납니다.


얼굴이 무조건 이쁘기 때문에 잘 된다..몸매가 너무 이쁘기 때문에 잘 된다..전 이 의견에 100% 동의하지 않아요. 물론 그들이 가게 내에서 일 하면서 가게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고 중요한 존재이고 잘 묶이고 방도 많이 보고..뭐 이런 것들은 충분히 압도적일 수도 있겠지만 에이스와 상위권 친구들은 사실 그렇게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다들 이쁜 건 매한가지이고 여기서 부터는 취향의 차이이죠 또한 그 외의 매력 들도 분명한 변수로 작용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술집을 오기 전까지 얼마나 열심히 인생을 살아왔는지도..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적당한 금액은 누구나 받을 수가 있어요. 내가 버는 돈 만큼 정도의 액수는 뭐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근데 아가씨들은 그 이상을 바라는 친구들도 많고 일을 하면서 분명히 지금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줄 수 있는 누군가 를 만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너무 손님이 없다..이런 건 매년 있는 말이죠. 매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잘 먹고 잘 살고 돈 펑펑 쓰고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예요. 그렇게 사는 삶이 별로 자랑할 것도 아니고 떳떳하지도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조용히 사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그걸 다 이겨내고 힘든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그 댓가 를 지금받는거죠․분명하게 운도 작용 해야 하고..가게의 사대도 중요합니다.시대를 잘 타고난 경우도 아주 큰 케이스 인거죠․ 정말 이쁘게 생긴 아가씨여도 지방에서 닭 튀기면서 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믿기시겠지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아가씨도 있습니다.그 인생이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라..일단 제대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자신이 어떠한 성향의 사람인지 파악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거죠..이게 분석이 안되면 일 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적당한 금액 정도를 받고 들어앉았다 그냥 나이가 들면 은퇴를 하는 겁니다.


나를 채워주는 사람, 나를 조금이라도 바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현재 만나고 또 앞으로도 만나고 있다면 그때부터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술집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거에요. 보통은 그렇게 돈 따박 따박 받고 상대가 나에게 잘 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면 많이 흐틀 어 집니다. 만날 때 신경도 덜 쓰고 게을러지기도 하죠. 또한 젊은 제비들 만나서 몰래 뒹굴기도 하고 그러죠. 그러면 가진 것도 다 놓칩니다


만나고 있는 기간에는 최대한 더 이뻐 지려고 하고 더 멋져 져야 합니다. 출근 할때 보다 더 관리도 빡시게하고 공부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해외 여행도 많이 다니고 더 건강하게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항상 어디 데이트를 나가도 최고로 이쁘게 하고 나가야하는 거죠. 별 거 아닌 일에 시비 걸고 핸드폰 뒤지고 사생활 간섭 하려 하고..이런 것들 하지 마세요. 나에게 서로 약속한 모든 것을 잘 지켜주고 돈 잘 주고 잘 챙겨주면 딱 그거로서 엄청 매력적인 거에요. 그 이상 더 가지려고 하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다 무너집니다.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가끔은 손님을 자신의 손 바닥 안에서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 그런 건 좋은 게 아니 예요. 불법으로 돈 버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당연하고 집안 좋고 직장 좋고 건실한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 역시 전부 자유로운 영혼 들이죠. 간섭하고 집착하는 순간 정이 확 떨어지는 거 한순간입니다..들어 앉혔다고 술집 안 다니는 것도 아니죠. 그러니 더 긴장 해야 합니다. 나에게 돈을 잘 주고 쇼핑도 잘 해주고 다른 언니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해주는 게 느껴지는 손님이라면 내 자신이 더 멋져 져야 그 관계가 오래 가는 겁니다. 내가 도태되는 순간 그 모든 혜택 들이 사라지는 거예요.


그리고 외부에서 만날 때마다 돈을 어떻게 받아야 하냐고 물어보는데 가게에서 잘 묶어주고 챙겨주고 그러면 밖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다 돈으로 환산하고 챙겨 받길 바라는 건 좀 오버 스러울 수도 있어요. 외부에서 만나주고 데이트하면서 상대를 알아갈 수도 있고 그 손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은 겁니다. 그러니 그런 건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하는 게 좋아요 뭐 해준 것도 없는데 가게도 오지 않고 밖에서 만나자고 하는 손님은 알아서 정리하면 되고 대놓고 이야기도 해도 됩니다. 상대가 나에게 쓰기 싫으면 나 역시도 마음을 쓸 필요가 없는 거예요.


가게에서 잘 챙겨주고 잘 묶어주는데도 외부에서 만날 때마다 돈 달라고 미리 카톡 하고 문자 보내고 그러면 연락받는 손님 입장에서는 별로 달갑지 가 않은 겁니다. 먼저 보여 준게 있으면 그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나주고 다음 주가 되면 또 묶어주고 초 저녁에 방 열심히 잘 돌고 있다 가도 새벽에 묶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열심히 깔아 놓고 알뜰히 살다 보면 방 갯 수도 확연히 눈에 띄고 올라가고 성장하는 모습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럼 자연스럽게 가게에서 혹은 업계에서 유명해지고 대우도 받게 되는겁니다. 

적당히 투자하고 아주 큰 것을 바란다? 이런 건 없어요 내가 한 만큼 노력한 만큼 돌아 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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